10월 5일부터 30일까지 전 국민 누구나 온라인 접수 가능
우수 아이디어 총 5개 선정…총 200만원 상당 상품권 수여

한국환경공단이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캐릭터 이름 짓기 공모전을 시행한다. (본사 DB)/그린포스트코리아
한국환경공단이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캐릭터 명칭 공모전을 시행한다. (본사 DB)/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하 환경공단)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대내외 인지도 제고를 위해 새롭게 제작한 캐릭터 명칭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 국민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이달 5일부터 30일까지다. 국가 물산업 진흥과 기술발전의 선도 역할을 하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정체성을 반영해 누구나 기억하고 사용하기 쉬운 명칭을 응모하면 된다.

환경공단은 11월 중 총 5건(대상1·우수상2·장려상2)의 아이디어를 선정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상 10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2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한다.

응모 방법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누리집(www.watercluster.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캐릭터의 명칭 및 제안 의도 등을 작성 후, 공모전 전용 전자우편(watercluster@keco.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누리집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물산업지원부(053-601-6036)를 통해서도 문의할 수 있다.

kds0327@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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