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할인, 할부금할인, 중고폰 가격보장 모두 이용시 최대 118만원 혜택
신한 스마트플랜 Plus 카드·포인트파크 제휴사 포인트·중고폰 가격보장

LG유플러스가 6일 출시되는 LG전자 신규 스마트폰 ‘LG WING(윙)’ 구매 고객에게 최대 118만 9540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은 윙 제품 모습. (LG전자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LG유플러스가 6일 출시되는 LG전자 신규 스마트폰 ‘LG WING(윙)’ 구매 고객에게 최대 118만 9540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은 윙 제품 모습. (LG전자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6일 출시되는 LG전자 신규 스마트폰 ‘LG WING(윙)’ 구매 고객에게 최대 118만 9540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10월 31일까지 LG 윙과 함께 신한 스마트플랜 Plus 카드(해외겸용 마스터카드)를 신청한 고객은 매달 2만원 통신요금(전월 카드실적 70만원 이상, 온라인·오프라인 포함)과 11만원 캐시백을 합쳐 최대 59만원을 청구할인으로 받을 수 있다.

포인트파크 제휴사 포인트로 LG유플러스 휴대폰 할인권을 받고, LG유플러스 매장 직원에게 제시하거나 온라인 직영몰인 U+Shop에서 사용하면 할부금 5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출고가 109만 8900원의 LG 윙을 24개월간 할부수수료 포함 매월 2만 4000원을 납부하고 사용하면 최대 54만 9450원을 보상해주는 ‘중고폰 가격보장프로그램-WING’도 있다. 월 이용요금은 별도이며, U+멤버십 등급과 이용 중인 5G 요금제에 따라 월 이용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5G 시그니쳐, 프리미어 슈퍼, 프리미어 플러스 요금제에 가입하고 스마트기기팩을 선택한 고객은 눈앞에 100인치 스크린이 펼쳐지는 ‘U+리얼글래스(출고가 69만9천원)’를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동영상 시청에 최적화된 LG 윙으로는 U+프로야구, U+골프 등에서 제공하는 스포츠 생중계를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다. 중계 영상은 큰 화면으로 보고, 선수정보나 시청자간 채팅은 보조화면으로 할 수 있다. 3D AR콘텐츠로 영어동화를 볼 수 있는 U+아이들생생도서관, LG유플러스의 대표 키즈서비스인 U+아이들나라도 LG 윙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연말까지 LG 윙을 구매하는 고객은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베스트 오브 구글’ 5G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을 통해 유튜브 프리미엄 멤버십을 최대 3개월, 구글 원 100GB 멤버십을 최대 6개월까지 체험할 수 있고, 구글플레이 포인트 600포인트 및 골드 등급으로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LG 윙은 6.8인치 메인스크린 외에 3.9인치 확장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이형’ 스마트폰이다. 익숙한 바 타입 편의성에 스위블 모드가 추가됐으며, LG 윙만의 폼팩터가 가진 장점을 극대화한 '짐벌 모션 카메라' 기능을 세계 최초로 탑재해 부드러운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leehan@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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