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여러 차례 강타하면서 자동차 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은 자동차에게는 매우 가혹한 조건이다. 비바람에 계속 노출된 자동차는 어떻게 운전하고 관리해야 할까. (픽사베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2일인 연휴에도 오후부터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픽사베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2일인 연휴에도 전국에 구름이 가끔 많고 곳곳에 비소식이 이어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한다.

오후 12시부터 저녁 18시 사이 서울·경기북부·강원영서북부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18시 경에는 경기남부·강원영서남부·충청북부로 확대되겠다. 다만 서울·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밤 21시 경에 그치겠다.

특히 이날까지 비가 이어지는 만큼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귀경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예보됐다.

파고는 서해 앞바다와 먼바다 0.5~1.5 / 0.5~1.5, 남해 앞바다와 먼바다 0.5~1.0 / 0.5~1.5, 동해 앞바다와 먼바다 0.5~1.5 / 0.5~1.5 정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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