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본사 전경(박은경 기자)/그린포스트코리아
신한카드 본사 전경(박은경 기자)/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신한카드가 창립 13주년을 맞아 대규모 고객 사은행사를 개최한다.

29일 신한카드는 매월 1일부터 3일까지 정기적으로 진행해온 ‘신한데이’를 창립 13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신한 13irth(Birth) 데이’ 행사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감안, 고객들의 비대면(Untact) 소비와 집콕 생활을 응원하는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먼저 10월 한 달 동안 신한카드를 이용한 고객 중 1313명을 추첨해 최대 1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고 온라인 및 전자상거래 업종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무선청소기, 음식물 처리기, 마사지건 등 집콕 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또한 음식 배달 어플리케이션(요기요, 배달의 민족, 위메프오)에서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313명에게 5천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고, 집 근처 편의점(CU, 세븐일레븐, GS25, 이마트24, 미니스톱)에서 5회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313명을 추첨해 5천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넷플릭스, 유튜브, 왓챠플레이 등 OTT(Over the Top)서비스 정기결제를 신청한 고객 중에서도 1313명을 추첨해 5천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신한페이판 터치결제, 스마트오더 등 신한페이판을 통한 결제 서비스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삼성 스마트폰에서 ‘빅스비’로 터치결제를 호출해 5천원 이상 결제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1천 마이신한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서 당첨된 1만명에게는 GS25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천원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동시에 터치결제를 3회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313명을 추첨해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고 터치결제를 이용할 때마다 최대 3천 마이신한포인트를 랜덤으로 증정하는 ‘터치팡팡’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신한페이판에서 ‘스타벅스 오더 서비스’를 이용하면 1000원을 캐시백 해주고 ‘해피오더’로 파리바게뜨, 던킨, 배스킨라빈스 등을 이용하면 2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한카드에서 각종 서비스를 처음으로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이벤트가 진행된다. 학원비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신한캠퍼스’를 처음으로 이용하는 고객은 5000원 캐시백(10만원 이상 납부 조건)이 가능하며, 신용카드 기반 계좌 송금 서비스인 ‘마이송금’으로 최초 송금을 하면 3000원 캐시백(13만원 이상 송금 조건)을 해준다. 그리고 신한카드 전자고지납부 서비스인 ‘마이빌앤페이’ 첫 이용 고객에게는 2천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창립 13주년을 맞이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고객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 드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mylife144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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