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10월 첫째 주에는 ‘센트럴 대원칸타빌’ 등 전국 9곳에서 총 3644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가 분양을 시작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구로 예미지 어반코어’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가 실시되며 대구에서는 ‘센트럴 대원칸타빌’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다음 주 견본주택 오픈은 없다.
◇ 금주의 주요 분양 단지
금성백조는 7일 서울 구로구 오류동 31-28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구로 예미지 어반코어’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9~23㎡, 총 490실 규모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과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역세권이며 개봉근린공원과 개웅산공원 등 ‘서울 단풍길 90선’에 선정된 가을 단풍길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대원건설도 같은 날 대구 중구 동인동1가 7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센트럴 대원칸타빌’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43층, 3개동, 전용면적 84㎡, 총 410가구 규모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칠성시장역이 역세권이며 동덕초와 동인초, 경명여중 등 교육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
kds0327@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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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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