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한국FPSB가 퇴직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재취업 교육과 재무설계를 지원한다.

24일 한국FPSB는 비대면 생애설계 및 퇴직자 재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오프라인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개인에 비대면 교육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김용환 회장은 “온택트 시대에 한국FPSB의 재무설계 노하우를 토대로 한 교육 서비스로 개인의 삶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비대면 생애설계 및 퇴직자 재취업 교육 프로그램 문의는 한국FPSB 대표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담당자를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FPSB는 코로나 극복의 일환으로 대국민 재무설계 캠페인을 지원하고 있다.  재무설계 상담과 제안서를 받으려면 내달 9일까지 한국FPSB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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