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사금융 구제제도 및 서민금융제도 소개

 
사진 금융위원회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사진 금융위원회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정부가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해 유튜브 ‘불법사금융 그만!’ 채널을 오픈했다.

22일 금융위원회와 관계기관은 지난 6월 23일 발표한 「불법사금융 종합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유튜브 채널 ‘불법사금융 그만!’을 개설하고 불법사금융 구제제도 및 서민금융제도를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법사금융 그만!’은 신종수법과 직접적인 피해구제 방법뿐 아니라, 과도한 채무.생활자금 부족을 겪고 있는 분들이 필요로 하는  채무조정·서민자금지원 신청방법도 알기 쉽게 제공해 불법사금융을 이용하지 않도록 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앞으로 신종수법 등 정보를 지속 업데이트하는 등 ‘불법사금융 그만!’을 피해예방의 중심채널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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