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캐피탈이 한국GM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하나캐피탈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하나캐피탈이 한국GM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하나캐피탈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하나캐피탈에서 한국GM 차량을 구매하면 무이자 할부와 차량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18일 하나캐피탈이 한국GM과 이같은 내용의 2020년 가을·겨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은 하나캐피탈이 한국GM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및 차량 할인과 할부 혜택을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함께 적용한다. 이를 통해 차량 구매자는 자신에게 맞는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해 합리적 소비를 할 수 있다.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은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트래버스 5개 차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최장 6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콤보 할부 프로그램은 상기 5개 차종에 △트레일블레이저를 더한 6개 차종에 대해서 운영되며, 차량 가격 할인 혜택과 최장 72개월의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하나캐피탈은 지난 7일부터 하나은행 계좌로 자동이체를 신규 또는 변경하는 손님들에게 2만원 상당 커피 쿠폰을 최대 5장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신규 차량을 구매하는 손님들은 자동이체 계좌를 하나은행 계좌로 지정하면 할부 프로그램과 이벤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된다.

특히, 하나은행 계좌가 없는 손님들도 최근 하나은행이 새롭게 출시한 ‘하나원큐’ 앱을 이용하면 비대면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더불어 하나원큐 출시를 기념해 10월말까지 제공되는 △이체수수료 평생 면제 △경품 제공 등 이벤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하나캐피탈의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손님들이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mylife144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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