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롤라 경품대잔치' 이벤트를 연다.(롯데카드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롯데카드가 '롤라 경품대잔치' 이벤트를 연다.(롯데카드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롯데카드가 사용 고객에게 ‘1억원 백지카드’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17일 롯데카드는 고객 사은행사 ‘롤라 경품대잔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롤라 경품대잔치’는 이날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18개 롯데그룹사와 롯데카드 쇼핑몰에서 롯데 개인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자동 응모된다.

누적 10만원마다 응모권인 ‘롤라볼’이 제공되는데, 롤라볼은 결제금액이 많을수록, 이용한 그룹사가 다양할수록 더 많이 획득할 수 있어,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롤라카드’로 롯데에서 결제하면 두 배인 누적 10만원마다 2볼을 제공한다. 롯데그룹사가 아닌 외부 결제시에는 1만원 이상 결제 건마다 1볼이 제공된다. 

롯데그룹사 결제를 통해 얻은 롯데볼은 이용한 그룹사 수만큼 곱빼기로 적립되기 때문에 최대 19배 적립이 가능하다. 롤라볼은 

경품은 1등 1억원 한도 롤라 백지카드(1명), 2등 다이아몬드 2캐럿(5명), 3등 골드 바 100돈(10명), 4등 명품 TV(15명), 5등 명품 가방(20명), 롤라상 현금 100만원(100명)이다. 경품 추첨일은 내년 1월 15일이다.

이를테면 롯데그룹 이용금액 200만원, 롯데그룹사 5곳 이용, 롯데 외부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이용 30건인 경우 롤라카드는 금액기준(롯데그룹사 10만원당 2볼)에 따라 획득한 40볼에 그룹사 이용 기준(그룹사 1곳 당 배수 적용)에 따른 5배수가 적용돼 200볼을 획득하고, 롯데 외부 가맹점 이용 건 기준(1만원 이상 이용 건 당 1볼)에 따른 30볼도 획득해 총 230볼을 획득할 수 있다. 

그 외 롯데카드는 금액기준(롯데그룹사 10만원당 1볼)에 따라 획득한 20볼에 그룹사 이용 기준(그룹사 1곳 당 배수 적용)에 따른 5배수가 적용돼 총 100볼을 획득할 수 있다.

행사 대상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하이마트 △롯데홈쇼핑 △롯데슈퍼 △세븐일레븐 △롯데면세점 △롯데ON △롯데시네마 △롯데몰 △롯데GRS △롭스 △롯데렌탈 △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JTB △롯데아울렛 △롯데월드 △롯데스카이힐CC 등 18개 롯데그룹사와 올마이쇼핑몰, 기프티샷 등 롯데카드 온라인 쇼핑몰이다.

앞서 롯데카드사 선보인 ‘롤라카드’는 롯데그룹사 이용금액의 7%를 적립해주는 롯데 특화카드다. 롤라카드는 롯데겨열사에서 5~50% 할인 및 우대 혜택을 주는 ‘플레이 롯데’와 업종별 대표 브랜드 혜택을 주는 ‘플레이 롤라’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롤라 경품대잔치를 통해 롯데와의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롯데그룹 특화카드인 ‘롤라카드’를 이용하면 더 많은 혜택에 당첨 확률도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mylife144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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