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다음달 14일까지 이벤트를 시행한다.(하나카드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하나카드가 다음달 14일까지 이벤트를 시행한다.(하나카드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하나카드로 아마존에서 ‘직구’하면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16일 하나카드는 온라인쇼핑으로 해외 직구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아마존닷컴’과 ‘$20 즉시 할인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하나카드 사이트 내 해외 이용 전용 플랫폼인 ‘GLOBAL MUST HAVE’에서 ‘아마존하나 mastercard’로 $100이상 구매 시 $20 할인쿠폰을 선착순 3500명에 제공한다. 기간은 다음달 14일까지며 1인 1매 한정이다. 

특히 하나카드에서 직구하게 되면, 앞서 선보인 ‘해외 FREE(무료) 직구 보험 무료서비스’를 통해 아마존 구매 고객 전원에 미배송, 파손, 반품 그리고 단순 변심에 의한 반송을 보상해준다.

또 하나카드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10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캐쉬백 △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카드가 세계 최대 온라인 커머스 업체인 ‘아마존’과 마케팅 제휴를 맺고 진행하는 첫 번째 이벤트다. 하나카드와 아마존닷컴은 향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 사태로 온라인 쇼핑이 급증하는 요즘, 하나카드 손님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세계 최대의 온라인 커머스 회사인 아마존과 함께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해외직구를 즐기는 하나카드 손님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으로 차별화 된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LOBAL MUST HAVE 해외직구라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mylife144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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