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그린산단 산업시설용지 152필지 공급…인근 산단 대비 최대 44%↓
빛그린산단 산업시설용지 152필지 공급…인근 산단 대비 최대 44%↓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0.09.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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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내 2단계 산업시설용지 152필지를 공급한다. (LH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내 2단계 산업시설용지 152필지를 공급한다. (LH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내 2단계 산업시설용지 152필지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2단계 산업시설용지의 면적은 3010∼1만7379㎡, 공급가격은 3.3㎡당 76만원 수준이다. 인근 산업단지인 평동3차(105만원) 대비 27%, 남구도시첨단(136만원) 대비 44%가량 저렴하다.

대금납부 조건으로 최대 5년 무이자 할부 및 6개월 간격으로 분할 납부가 가능하고 대금 선납 시  최대 6.2% 저렴하게 공급받을 수 있다.

빛그린 산업단지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덕림동과 전남 함평군 월야면 일대 407만1000㎡ 규모로 조성된다.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추진되는 산단이다. 12월 준공이 예정된 1단계 구역에서는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내년부터 경형 SUV 차량 7만대를 생산할 예정이다.

현재 1단계 내 지원시설용지 등은 90% 이상 매각 완료됐으며 2단계는 지난달 이주자택지와 생활대책용지, 지원시설용지 등을 시작으로 공급을 본격 착수했다.

아울러,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광주광역시에서는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지원 및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준비 중이다. 함평군 또한 입주 대상 확대적용 지원을 검토하는 등 지자체 차원에서 유치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입지 조건으로 산단 남측으로 무안~광주 고속도로를 직접 연결하는 진입도로가 올해 2월 완공·개통됐다. 광주방면 진입도로 구간도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는 등 광역교통망의 확충으로 공장운영에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급절차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KICOX)과 LH가 함께 진행한다. KICOX은 입주 관련 절차를, LH는 계약 및 공급 관련 절차를 담당한다.

세부일정은 다음 달 21~22일 KICOX에서 입주신청을 받고 심사를 개시한 후 10월 6일부터 8일까지 LH 청약센터에서 분양접수와 추첨을 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10월 12~13일 KICOX와 입주계약을 체결한 후 15~16일 LH와 분양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기타 공급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에서 매각공고를 확인하거나 LH 광주전남지역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토지이용계획도. (LH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토지이용계획도. (LH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kds0327@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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