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도 푹푹 찌는 불볕더위가 지속되겠다(사진 이재형 기자)
금요일은 전국이 모처럼 맑겠다.(본사DB)/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금요일인 4일은 태풍 ‘마이삭’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에는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올라 덥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 16~22도, 낮 최고기온 25~32도로 예보했다.

주요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21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대전 20도 △대구 18도 △부산 21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제주 2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7도 △춘천 27도 △강릉 29도 △대전 29도 △대구 32도 △부산 29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제주 29도다.

아침까지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2m, 남해상에서 0.5~3m, 동해상에서 0.5~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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