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픽사베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곳곳에 비소식이 있는 가운데 낮에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픽사베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31일인 월요일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오거나 소나기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34도까지 치솟아 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밤까지, 제주도는 낮까지 비가 내리겠고 충청내륙과 전라내륙 곳곳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예상강수량은 강원영동·경북동해안·제주도·울릉도·독도에 5~40mm, 충청내륙과 전라내륙은 10~50mm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 ~ 26도 낮 최고기온은 24 ~ 34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청주 25도 △춘천 24도 △강릉 23도 △대전 25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제주 26도 등이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청주 34도 △춘천 29도 △강릉 26도 △대전 33도 △대구 33도 △부산 31도 △전주 33도 △광주 32도 △제주 32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2.0m, 동해 앞바다 0.5~2.5m로 일겠고 서해 먼바다 2.0m, 남해 먼바다 2.5m, 동해 먼바다 3.0m까지 치솟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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