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성형외과 이세환 대표원장(그랜드성형외과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랜드성형외과 이세환 대표원장(그랜드성형외과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누적 확진자가 1만8천명 이상집계되고 있다. 재확산 여파로 인해 더욱 강화된 주의가 필요한 현 상황에서 그랜드성형외과는 코로나 위기에 동참하고자 코로나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시행하고 있다.

그랜드성형외과의 전 직원은 코로나19의 철저한 예방을 위해 행동지침을 만들어 전 직원이 시행하고 있다. 전 직원은 근무시간 외 각종 모임 등의 외출을 자제하며 건강관리를 위해 주 1회 이상 재택 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전 직원 및 방문 고객은 체온 체크 및 건강 체크리스트 작성 후 이상 없음을 확인 후 병원 내 이동 가능하도록 했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 또는 손 세정제를 사용하여 잦은 손 세척 실시, 병원 내 전 직원 및 방문 고객 마스크 착용 필수, 전 직원 및 고객 중 발열, 오한, 두통, 기침, 호흡곤란 등의 의심 증상이 보인다면 접촉 차단과 질병관리본부 또는 보건소에 신고접수 등도 시행하고 있다.

그랜드성형외과 이세환 대표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무증상 감염 사례도 드물게 나오고 있으므로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모두를 위해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만 한다. 그랜드성형외과의 의료진과 전 직원은 효과적인 감염관리를 위해 더욱 철저한 방역관리로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재확산에 대한 지속적인 주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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