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용돈송'을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우리은행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우리은행이 '용돈송'을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우리은행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우리은행이 영유아 대상 금융교육 컨텐츠인 핑크퐁 ‘용돈송’을 출시했다.

25일 우리은행은 지난 21일 스마트스터디와 함께 영유아 고객을 위한 금융교육 신규 콘텐츠 핑크퐁 ‘용돈송’을 양사의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이를 기념한 ‘아기상어 저금통’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유아 금융교육 컨텐츠인 ‘용돈송’은 어린이가 올바른 금융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흥미를 유발하는 노래와 영상을 핑크퐁과 아기상어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되었다.

‘아기상어 저금통’는 오는 9월 29일까지 두 종류로 진행된다. 핑크퐁 통장 또는 핑크퐁 체크카드 신규 가입 시 추첨을 통해 800명에게 아기상어 저금통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인스타그램(Instagram)에 핑크퐁 통장, 체크카드 인증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우리은행핑크퐁#핑크퐁통장#아기상어체크카드)와 함께 게시하면 200명을 선정하여 아기상어 저금통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또는 우리은행의 모바일뱅킹인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영유아 금융교육 컨텐츠인 용돈송으로 아이들이 금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긍정적인 저축 습관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며“핑크퐁과 아기상어를 좋아하는 많은 영유아들이 부모와 함께 우리은행을 찾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작년 6월 스마트스터디와 영유아 마케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핑크퐁 통장 3종 출시하고 영유아 저축장려 콘텐츠인 ‘저축송’은 34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호응을 받았다.
 

mylife1440@greenpost.kr

키워드

#우리은행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