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브리즈 제공
아몬드브리즈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최근 일상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소한 힐링을 즐기는 아웃도어 활동이 대세다. 특히, 차박, 캠핑 등 야외에서 낭만을 즐기는 아웃도어 활동이 인기를 얻으면서, 캠프닉(캠핑+피크닉) 용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식음료업계에서도 아웃도어족을 겨냥한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더욱 만족스러운 야외 활동을 즐기도록 도와줄 캠프닉 굿즈를 모아 소개한다.

바쁘고 피로한 대부분의 현대인들에게 ‘휴식’은 일상을 재정비하고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특히, 그동안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일상의 밸런스를 맞춰준다는 점에서 중요한데, 최근 소소한 힐링을 즐기는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아웃도어용 굿즈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현대인들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삶을 독려하는 아몬드브리즈가 올여름 소비자들의 만족스러운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굿즈를 추천한다.

아몬드브리즈가 아웃도어족을 위해 실용적인 캠핑 체어, 포켓매트 등을 선보였다. 시원한 하늘색 색감이 돋보이는 캠핑 체어는 접이식으로 제작되어 손쉽게 접고 펼 수 있어, 캠핑뿐만 아니라, 한강 나들이나 차박 등 어떤 야외 활동에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특히, 콤팩트한 크기로 휴대가 편리하며, 캠핑 체어를 넣어 다닐 수 있는 전용백이 제공되어 언제 어디서에나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가벼운 나들이부터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단위로 함께 하는 아웃도어 활동까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아몬드브리즈 포켓매트는 손바닥만 한 포켓에 가볍게 접어 넣어 다니며 피크닉 매트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친구, 연인 또는 지인들과의 소소한 한강 나들이나 캠핑에 제격이며, 상큼한 하늘색 컬러가 여름철 산이나 계곡, 공원 등 아웃도어 활동 어디에나 어우러져 시원한 느낌을 준다. 콤팩트한 포켓 크기로 짐이나 챙길 준비물이 많은 각종 아웃도어 활동에도 유용하다. 이 외에도 아웃도어를 즐기기에 필요한 준비물을 손쉽게 넣어 이동할 수 있는 폴딩카트, 방수백 등이 있으며, 해당 굿즈는 아몬드브리즈를 취급하는 온라인몰에서 아몬드브리즈 일정 수량 이상 구매 시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아몬드브리즈는 아몬드를 갈아 물과 혼합한 식물성 음료로, 세계 최대의 아몬드 전문 기업인 미국 블루다이아몬드사(社)가 개발했다. 국내에서는 아몬드브리즈와 파트너십을 맺은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제조, 판매하고 있다.

피크닉, 캠핑 등을 즐기기에 앞서 야외 활동 시 챙겨야 할 준비물과 많은 짐들로 고민인 소비자들이 있다. 이러한 소비자들에게는 수납이 가능하면서도 콤팩트한 크기의 캠핑 아이템이 제격이다. 이에 롯데리아에서 굿즈로 선보인 ‘펩시 피크닉 폴딩박스’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접이식으로 제작되어 소소한 나들이나 아웃도어 활동에 제격이다.

롯데리아의 '펩시 피크닉 폴딩박스'는 가로 34㎝, 세로 25㎝, 높이 13㎝ 규격의 접이식 피크닉 박스로, 부피가 크지 않아 이동과 휴대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의 개성과 취향에 맞추어 디자인이 가능한 포인트 스티커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자신만의 스타일에 맞게 꾸밀 수 있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간편히 휴대할 수 있도록 포장백에 넣어서 제공되며, 2단으로 쌓을 시에는 미니 테이블로도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롯데리아 펩시 피크닉 폴딩박스는 1인당 최대 2개까지만 구매 가능한 상품으로 세트 구매 시 개당 95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단품 구매 시 1만6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올여름 수납과 동시에 보관이 편리한 폴딩박스를 고민하고 있던 소비자라면 롯데리아의 ‘펩시 피크닉 폴딩박스’를 주목하자.

야외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기는 것이 묘미인 아웃도어 활동에서 음식을 보다 편리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피크닉 테이블이 필수적이다. 이에 깔끔하고 깨끗한 화이트 컬러로 캠핑에 산뜻한 감성을 더하면서도, 접으면 가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각종 캠핑 용품이나 식기 등을 보관하여 사용이 편리한 투썸플레이스의 ‘피크닉 테이블 화이트’를 소개한다.

투썸플레이스가 선보인 피크닉 테이블 화이트는 지난 6월 11번가와 협업해 내놓은 피크닉 테이블이 조기 완판된 이후, 고객들의 판매 문의가 지속됨에 따라 화이트 색상으로 새롭게 기획하여 선보인 제품이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이트 색상에 가죽패턴으로 포인트를 더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어디서든 캠핑의 감성을 더해주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스트랩이 달려있는 접이식 타원형 상판은 반으로 접으면 반달 모양 가방으로 변해, 휴대, 보관 및 사용이 편리해 실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2인용 식기 세트가 구성품으로 제공되며, 상판 아래쪽에 고정시킬 수 있도록 설계돼, 이동 시에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제품 보관이 가능하다. 투썸플레이스의 피크닉 테이블 화이트는 한정판으로 판매돼 매장 별 보유수량이 상이할 수 있다. 간편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캠핑 아이템을 찾고 있던 소비자들에게 투썸플레이스의 ‘피크닉 테이블 화이트’가 제격이다.

매일유업의 이수진 팀장은 “매일유업과 블루다이아몬드사가 현대인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자 합작하여 선보인 이번 아몬드브리즈 굿즈를 통해 캠핑, 차박, 피크닉 등 아웃도어 활동에서 더욱 즐겁고 여유로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균형 잡힌 라이프 밸런스를 독려하여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vitnana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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