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공민식 기자] 최근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는 도쿄에서 새 유전자 배열을 지닌 코로나 바이러스가 일본 전역으로 확산되었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일본 전역에서 급격히 늘고 있는 추세인데, 확진자 대다수가 변종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 연구소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번 바이러스는 기존 유럽 코로나에서 염기서열이 6개 변이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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