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폭우로 목포항에 밀려든 해양쓰레기 수거 나서
한국어촌어항공단, 폭우로 목포항에 밀려든 해양쓰레기 수거 나서
  • 이한 기자
  • 승인 2020.08.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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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로 인해 떠밀려온 목포항 일대 해앙쓰레기 해상 수거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지난 8월 9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전남 목포항에 어항관리선 2척을 투입해 해양쓰레기 수거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어촌어항공단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지난 8월 9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전남 목포항에 어항관리선 2척을 투입해 해양쓰레기 수거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어촌어항공단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지난 8월 9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전남 목포항에 어항관리선 2척을 투입해 해양쓰레기 수거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목포항은 영산강 상류 집중 호우에 따른 수문개방으로 많은 양의 쓰레기가 유입돼 선박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관 훼손 등의 문제로 있다. 공단에 따르면 쓰레기 분포추정면적은 약 9만 7,000㎡에 이른다.

이에 공단은 9일부터 어항서해5호를 긴급 투입해 해양쓰레기 수거 지원에 나섰으며, 계속되는 수거에도 불구하고 많은 양의 해양쓰레기로 인해 11일 어항남해1호를 추가 투입해 목포항 정화 작업에 힘쓰고 있다.

최명용 공단 이사장은 “올해 50일 이상 지속된 장마로 인해 목포항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어항관리선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재해·재난 상황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leehan@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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