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공민식 기자] 48일째 이어지는 장마로 인해 각종 많은 피해들과 사고가 발생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은 차량이 침수를 피했더라도 폭우에 오랜 시간 노출되었다면 부식은 물론 고장을 피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물폭탄 운전법과 폭우로 인한 차량 관리법을 발표했다.

관리법에 따르면 폭우에 노출된 차량은 반드시 습기를 제거해야 된다. 또 햇볕이 좋은 날 본네트와 앞, 뒷문과 트렁크 모두 열고 바닥 매트와 스페어타이어를 들어내고 흙 등 이물질 세척 및 제거한 후 일광욕하여 완전히 말려야 한다.

 

gwawnc317@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