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시행한다.(NH농협은행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농협은행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시행한다.(NH농협은행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NH농협은행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청소년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6일 농협은행은 8월중 전국 15개 센터에서 ‘여름방학 특강 금융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대학생봉사단 N돌핀과 함께 ‘금융 골든벨’ 을 통해 금융과 경제에 대해 학습하고 은행체험도 진행한다.

손병환 은행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알찬 금융교육을 통해 의미있는 여름방학이 되길 바란다”며,“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신청은 전국 센터에서 교육일 2주 전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도 할 수 있다.

 

mylife1440@greenpost.kr

키워드

#NH농협은행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