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공민식 기자] <그린포스트TV> 취재진은 지난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사이에 있었던 환경·경제 관련 이슈에 대해 취재했다. 

◇ '맹꽁이' 출몰하는 서현동 110번지 일대서 맹독성 소독약품 발견되다

최근 맹꽁이가 자주 출몰하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110번지 일대에서 맹독성 소독약품통이 대거 발견되었다. 이에 개발을 반대하는 주민범대책위원회가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 "청각장애인 기사분들의 귀가 될게요"…SKT-코액터스, '고요한 M 서비스' 출시

SKT와 코액터스는 지난 29일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내달 1일부터 선보이는 '고요한 M 서비스'를 발표했다. 해당 서비스는 10대의 SUV 차량이 운영되며, 청각장애인 15명의 운전기사가 차량을 운행한다.

◇ 유니세프 "전 세계 어린이 34% 납 중독 상태"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지난 7월 30일 유니세프와 국제환경단체인 퓨어 어스(Pure Earth)와 함께 '독성 물질의 진실- 납 오염과 어린이'라는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19세 이하 아동 및 청소년의 3분의 1가량인 약 8억명의 혈중 납 수치가 5㎍/dl 이상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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