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이 북상하는 19일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온다.(픽사베이 제공)
29일에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오겠다.(픽사베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수요일인 29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충청도와 전북, 경북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도, 전북, 경북북부는 50~150mm가 내리겠고 충청남부와 전북북부는 200mm 이상의 폭우가 내리겠다. 경기남부, 강원남부, 전남·, 경북남부, 경남내륙은 30~80mm, 서울·경기북부, 강원북부, 경남해안, 제주도산지, 울릉도, 독도 등은 10~50mm로 예측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 20~24도, 낮 최고기온 23~30도를 보이겠다.

주요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3도 △대전 23도 △광주 24도 △춘천 22도 △청주 24도 △전주 24도 △강릉 21도 △대구 23도 △부산 23도 △마산·창원 23도 △울릉·독도 21도 △제주 25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수원 29도 △대전 28도 △광주 30도 △춘천 28도 △청주 29도 △전주 30도 △강릉 25도 △대구 29도 △부산 27도 △마산·창원 29도 △울릉·독도 24도 △제주 31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서해, 동해 등 전 해상 앞바다 0.5~1.0m로 일겠고, 서해와 남해 먼바다 최고 2.0m, 동해 먼바다 최고 1.5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으로 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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