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공민식 기자] SK텔레콤은 지난 24일 e스포츠 전문기업 'T1' 프로게이머를 위한 금융 상품 개발을 위해 하나은행과 파트너십을 채결했다.

하나은행은 T1 선수들에게 재무컨설팅과 맨투맨 금융전문가를 붙여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손목과 허리 부상에 노출된 프로게이머를 위한 '선수 부상 보험'을 출시한다. 또한 하나손해보험은 '페이커 오른손 보험' 등을 기획하고 있으며 팬을 위한 보험 상품 또한 개발중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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