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공민식 기자] 최근 마스크 미착용에 따른 폭언 및 폭행 등으로 논란이 일어나는 가운데, 서울시는 다음달 3일부터 '또타지하철' 앱에 바로 신고할 수 있는 '신고 기능'을 추가한다.

앱으로 신고가 접수되면 지하철 보안관이 위치를 파악하고 현장으로 출동해 후속 조치에 나선다. 또한 서울시는 지시에 불응하거나 지하철 보안관을 폭행할 경우 과태료 부과 등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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