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성분’·‘약산성 PH’로 여성 민감부위 관리

일동제약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여성 건강을 위한 생리티슈 ‘미니멀레시피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여성 건강을 위한 생리티슈 ‘미니멀레시피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미니멀레시피 생리티슈’는 여성의 외음부 청결 관리용 제품으로 월경, 용변, 땀, 기타 생리적 현상 등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반 물티슈와 달리, ‘미니멀레시피 생리티슈’는 건강한 여성의 ‘Y존’과 유사한 산성도인 약산성을 띠고 있어 민감한 부위의 PH(Percentage of Hydrogen, 수소이온농도지수)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성분 안전도(EWG, Environmental Working Group) ‘그린 등급’에 해당하는 ‘착한’ 원료 및 성분을 사용했다. KC피부임상연구센터의 피부자극테스트를 통해 무자극 판정을 받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낱개로 개별 포장돼 있어 휴대가 편리하고 위생적이며, 변기에 버려도 쉽게 풀어지는 특수 원단을 적용해 뒤처리가 용이하다.

‘미니멀레시피 생리티슈’는 H타입과 D타입 등 2가지로 구성돼 있다. ‘미니멀레시피 생리티슈H’는 피부 보습을 위한 히알루론산, ‘미니멀레시피 생리티슈D’는 피부 진정을 위한 덱스판테놀이 각각 함유돼 있어 건조한 피부, 자극 받은 피부에 적절히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여성들의 건강을 고려하고, 고민을 덜어줄 수 있도록 제품의 성분과 기능을 설계했다”며 “미니멀레시피 시리즈를 통해 여성의 민감 부위를 안심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요 유통 채널은 홈쇼핑과 일동몰 등 온라인마켓이다. 오는 29일 23시 50분 홈앤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시중에 판매될 예정이다.

minseonlee@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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