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현대카드와 '오! 더 드림적금'을 출시했다.(수협은행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Sh수협은행이 현대카드와 '오! 더 드림적금'을 출시했다.(수협은행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Sh수협은행이 현대카드와 손잡고 연 최대 6.4%의 금리를 적용하는 고금리 적금을 출시했다.

27일 수협은행은 현대카드와 연 최대 6.4% 모바일 전용적금 ‘오! 더드림적금’을 내놨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본금리에 만기특별리워드(4.5%) 및 가입축하 리워드(스타벅스 커피 10잔) 혜택을 ‘더’ 준다는 뜻의 적금이다.

1년 만기, 최대 월 30만원까지 자유롭게 적립 가능하며 기본금리 연 1.0%에 추가조건 달성시 0.8%의 우대금리가 주어진다. 또, 현대카드 사용조건 충족시, 연 4.5%의 우대금리성 특별 리워드가 추가 지급된다.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또 가입 후 다음 달 15일까지 이벤트를 통해 대상 현대카드를 5만원 이상 사용하면 ‘스타벅스 커피 10잔 쿠폰’을 제공한다.

가입방법은 현대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헤이뱅크(Hey! Bank)’에서 가능하다. 포털 검색창에 ‘수협 현대카드 적금’ 혹은 ‘수협더드림적금’을 검색해도 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날에 어울리는 시원한 혜택을 고객에게 드리고자 구성하였다”며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으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한 금융상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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