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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전국에 장맛비가 이어진다.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충청지역은 오후에 비가 그치겠으나 충남이남 지역은 하루종일 장맛비가 내리겠다. (픽사베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도 전국에 장맛비가 이어진다.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충청지역은 오후에 비가 그치겠으나 충남이남 지역은 하루종일 장맛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오늘은 장마전선상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북부지방은 오전까지 비가 오다가 그치겠으며 강원영동과 충청이남지방은 종일 비가 내리겠다"며 "제주는 흐린 가운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로, 한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1도, 수원 20도, 춘천 20도, 강릉 19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2도, 부산 22도, 제주 2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6도, 강릉 24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대구 27도, 부산 26도, 제주 27도 등으로 예측된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minseonlee@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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