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코리아, ‘덕분에 챌린지’로 코로나19 극복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과 국민 응원
아텀 자브킨-보두노프 대표이사, 다음 주자로 쉥커코리아 디어크 루카트 대표이사와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 지목

하이네켄 제공
하이네켄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하이네켄코리아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과 국민에게 감사와 존경, 응원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감사와 존경을 담은 수어를 나타내는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게시하고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이네켄코리아의 아텀 자브킨-보두노프 대표이사는 농심켈로그㈜ 정인호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아텀 자브킨-보두노프 대표이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료진들과 일상 속에서 생활 방역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며, “하이네켄코리아의 모든 임직원들 또한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철저하게 실천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이네켄코리아에 이어, 다음 주자로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의 신임회장이자 글로벌 물류기업 쉥커코리아 디어크 루카트 대표이사와 아웃도어 의류기업 블랙야크의 강태선 회장이 지목돼 응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하이네켄코리아는 지난 2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에 총 1억 원에 달하는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을 전달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서로를 지켜주세요(#SocialiseResponsibly)’를 랜선을 통해 대대적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직원들의 코로나 우울증 극복을 돕는 ‘하이네켄코리아 상담포유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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