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오후6시까지 여신협회 교육연수원 홈페이지서 지원

여신금융협회가 제4회 서포크레딧을 모집한다.(여신금융협회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여신금융협회가 제4회 서포크레딧을 모집한다.(여신금융협회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여신금융협회가 대학생들의 올바른 금융활동을 위한 제 4기 대학생 신용홍보단 ‘서포크레딧’을 모집한다.

10일 여신협회는 예비 사회인에 대한 올바른 신용관리 의식 제고 등을 위해 협회 주관하에 지난 2017년부터 이뤄지고 있는 서포크레딧 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포크레짓은 금융권 공동으로 조성한 신용회복위원회 ‘새희망힐링펀드’ 기금으로 지원되며, 협회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4기 발대식 및 활동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온라인 방식은 줌(Zoom)을 활용한 웨비나(Webinar) 진행으로 참여자와 진행자, 전문강사 등이 양방향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2일 수요일 18시까지며 모집인원은 50명이다. 여신협회 교육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된다. 1차 온라인 서류전형 후 2차 동영상 전형을 통해 최종선발한다.

활동을 이수하면 여신금융협회장 명의의 위촉증과 신용홍보단원증을 받는다. 신용홍보단 활동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이다. 금융․경제 교육 및 체험활동과 업계 직원과의 멘토링등이 진행되고 다양한 온라인 홍보활동도 전개한다.

제 4기 서포크레딧 모집 공고(여신금융협회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제 4기 서포크레딧 모집 공고(여신금융협회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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