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캐피탈 임직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JT캐피탈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JT캐피탈 임직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JT캐피탈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아시아 글로벌 금융그룹 J트러스트 그룹(JT캐피탈·JT친애저축은행·JT저축은행) 계열사 JT캐피탈(대표이사 와케 노부유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극복을 위해 의료진을 응원했다.

10일 JT캐피탈은 전날 임직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국내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치료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4월 16일부터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찍어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JT캐피탈은 한국캐피탈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와케 노부유키 JT캐피탈 대표이사를 비롯한 20여 명의 임직원들은 회사를 대표해 의료진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다음 주자로는 대한토지신탁을 지목했다.

와케 노부유키 JT캐피탈 대표는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이 순간에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의 희생과 노고에 존경을 표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JT캐피탈도 서민금융사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움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금융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mylife144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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