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픽사베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7일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다.(픽사베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7일은 화요일은 ‘소서’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강원영서남부와 경북북부내륙에는 오후에 5~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 ~ 23도, 낮 최고 기온은 25 ~ 32도로 예측됐다.

주요지역별 최저 기온은 △서울 21도 △대전 22도 △광주 22도 △부산 22도 △대구 22도 △춘천 22도 △제주도 23도 등이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29도 △광주 30도 △부산 28도 △대구 32도 △춘천 30도 △제주도 27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1.0m, 서해 0.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남해 1.0∼2.5m, 동해·서해 0.5∼2.0m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며 비교적 맑겠다. 다만, 일부 영남권은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오전에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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