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코로나19로 지친 고객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하나은행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하나은행이 코로나19로 지친 고객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하나은행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하나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지친 국민을 응원하기 위해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Hey! 하나은행, 여름휴가를 부탁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6일 하나은행이 코로나19로 지친 고객을 위로하고자 이같은 내용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하나은행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첫 거래 손님 또는 입출금 계좌만 보유한 손님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달 말까지 총 2063명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손님이 정기예금, 적금, 청약저축, 계좌이동 중 2가지 이상 가입 시에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선착순 2,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63명에게는 1백만원 상당의 호캉스 이용권과 50만원 상당의 글램핑 이용권, 홈파티를 위한 케이터링 이용권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손님들을 응원하고자 휴가 지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손님께 더 큰 기쁨을 드리기 위해 차별화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mylife144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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