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은 전국에 구름이 끼고 가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2일 전국에 구름이 끼고 오후부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본사DB)/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전국 곳곳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서울. 경기동부, 강원영서, 충청내륙, 전라내륙, 경상서부내륙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겠다. 반면 낮 최고온도는 30도에 육박해 덥고 습하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울·경기동부 5㎜ 내외, 강원 영서·충청내륙·전라 동부내륙·경남 서부내륙은 5∼20㎜ 정도로 예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한낮 최고기온은 24~31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수원 20도 △춘천 19도 △강릉 19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20도 △제주 21도 등이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0도 △대전 29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대구 28도 △부산 26도 △제주 26도 등이디.

이날은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 수준이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3m, 서해 0.5∼1m, 남해 0.5∼1.5m 높이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며 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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