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左)과 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右)이 1일 인천 송도 호텔에서 인천지역 그린뉴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左)과 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右)이 1일 인천 송도 호텔에서 인천지역 그린뉴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기술원)은 인천도시공사와 인천지역 그린뉴딜 실현을 선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도시공사가 시행하는 단지·택지개발, 도시재생사업 및 공동주택 공급 등 공공개발 사업에 기술원과 환경산업연구단지 입주기업의 우수 녹색기술을 적용하도록 상호 협력한다.

양 기관은 녹색기술 교류, 공공개발 사업 관련 협력과제 및 시범사업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제철 기술원장은 “우리 환경기업들이 보유한 우수한 녹색기술이 지역사회 그린뉴딜의 씨앗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ds0327@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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