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차인혁)가 운영하는 CJ 통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공식 유튜브 채널 '원스터와 아이들'을 열어 고객소통 활성화에 나선다.

원스터와 아이들은 새내기 크리에이터 원스터와 유튜브 운영을 도와주는 조력자 4인이 출연한다. 원스터 게릴라 인터뷰, 다양한 직무 체험 등 에피소드를 통해 통합 멤버십 서비스 CJ ONE을 홍보한다. 조력자 일상을 재미있게 풀어내 직장인 공감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CJ ONE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운영하며 SNS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해 성과를 거뒀다.
 
2011년 시작한 페이스북은 현재 134만명 팬을 보유했다. 트렌디한 공감 콘텐츠를 지속 소개해 개별 콘텐츠 기준 평균 13만 뷰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인스타그램은 지난해 9월 오픈한 후 한 달 만에 팔로워 1만명을 돌파했다. 현재는 2만 5000여명 팔로워를 확보했다. CJ ONE 대표 캐릭터 원스터 개인 계정 컨셉으로 원스터 일상, 이벤트 콘텐츠 등을 통해 고객과 친밀하게 소통한다.
 
CJ ONE은 유튜브 론칭을 기념해 다음 달 21일까지 '구독구독미' 이벤트를 진행한다. CJ ONE 회원이라면 누구나 CJ ONE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원스터와 아이들 채널 구독 후 퀴즈 정답을 맞히면 100% 당첨 스크래치를 통해 1000명에게 한정판 원스터 유리컵과 컵받침을, 그 외 고객에게는 CJ ONE 100포인트를 지급한다.
 
박주언 CJ올리브네트웍스 부장은 “CJ ONE 주요 고객층인 MZ세대(1980년∼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객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구독자가 원스터를 통해 반복되는 일상에서 웃음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도록 유의미하고 재밌는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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