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기후 변화 방지를 위한 전등 끄기 운동인 Earth Hour 캠페인이 펼쳐집니다.
오는 31일 오후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소등 행사에는 전 세계 135개국 5천200여 도시가 참가하며 국내 16개 시・도의 공공기관과 시민들도 행사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에서 시간당 약 4백10만여kw의 전력이 저감되고 이산화탄소의 발생량도 천700여톤 가량 감축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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