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이튿날인 오늘은  서울 낮 기온이 27도, 대구가 32도까지 치솟으며 초여름 더위가 절정을 맞이하겠다. (이민선 기자)/그린포스트코리아
오늘 중부지방은 낮까지 비가 약간 오겠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한낮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아 다시 더워지겠다. (이민선 기자)/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 중부지방은 낮까지 비가 약간 오겠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한낮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아 다시 더워지겠다.

기상청은 "내일은 중부지방에서 낮까지 비가 이어져 기온이 높지 않겠지만 남부지방은 덥겠다"며 "특히 전라내륙과 경상도는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욱 올라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 낮 최고기온 24~32도로 예상된다.

아침 예상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수원 20도, 대전 21도, 광주 21도, 춘천 22도, 청주 21도, 전주 21도, 강릉 20도, 대구 21도, 부산 21도, 마산·창원 20도, 울릉·독도 19도, 제주 22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5도, 수원 27도, 대전 29도, 광주 29도, 춘천 29도, 청주 29도, 전주 29도, 강릉 27도, 대구 31도, 부산 28도, 마산·창원 30도, 울릉·독도 25도, 제주 27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으로 예상된다. 자외선 지수는 '보통~매우높음', 오존 지수는 '보통' 단계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minseonlee@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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