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공민식 기자] 스타벅스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은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스타벅스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 앞을 지나가거나 운전할 때 심한 교통체증으로 인해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그린포스트TV> 취재진은 스타벅스 종암 DT점과 낙성대DT점을 방문했다. 현장에 직접 가보니, 인도인지, 차도인지 애매한 진입로에 들어선 차량으로 인해 보행자들이 차도로 내려가거나 차량을 피해 돌아가는 상황이 발생했다. 또한 꼬리를 물고 진입하는 차량으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인해 버스 운전자나 업무하는 다른 운전자들이 지장 받고 있었다.

이와 관련해 취재진은 스타벅스 관계자, 서울시본청 도시교통실 관계자와 통화해 시민들이 겪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의 불편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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