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식 위험성 사전 검토 당부

키움증권이 16일 오후 6시 비대면 미국 주식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키움증권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키움증권이 16일 오후 6시 비대면 미국 주식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키움증권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키움증권이 미국 주식투자에 관심높은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16일 키움증권은 이날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2020년 하반기 미국 주식 투자 전략을 세우는 법’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열린 사이버 대학교 이항영 교수와 US STOCK 장우석 본부장이 함께 맡는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온라인으로만 진행하며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채널 K 애플리케이션에서 시청할 수 있다.

더불어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 $40로 미국 주식을 경험해보는 ‘미국 주식 첫 거래 이벤트’와 해외주식 수수료 0.1% 환율 우대 및 해외 주식 입고 이벤트 등을 진행 중이다.

미국주식 세미나 신청은 영웅문 글로벌, 영웅문S 글로벌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단 해외 주식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어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 가능성과 수수료 등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mylife144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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