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사흘만에 하락했다.

2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8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날보다 1.09달러(0.89%) 내린 배럴당 122.07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도 전날보다 1.92달러(1.79%) 
떨어진 배럴당 105.4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38달러(1.10%) 하락한 배럴당 124.16달
러에서 거래됐다.

 

news@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