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공민식 기자] 환경 오염 관련해 쓰레기 배출 문제는 나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산업화, 도시화, 인구 증가로 버려지는 쓰레기는 나날이 늘고 있으며, 2017년 발생한 생활폐기물만 534만t이나 된다. 이에 일각에서는 아무렇게나 버려진 분리배출 또한 한 몫을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린포스트TV> 취재진은 평소 환경을 생각해 분리배출을 잘하고 있는 일반인을 만나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영상에 출연한 안치영(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은 인터뷰를 통해 "우리 삶의 터전이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올바른 분리수거를 하는 작은 행동 하나가 큰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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