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GS건설컨소시움(GS건설, 쌍용건설)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830번지 일원(주안3구역)에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을 이달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주안파크 자이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가운데 132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36㎡ 50가구 △44㎡ 149가구 △59㎡ 586가구 △73㎡ 359가구 △84㎡ 183가구 등이다.

이 단지는 주안동 일대 원도심에 들어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한 미추홀 공원은 총면적 약 3만8950㎡의 대형 근린공원으로 게이트볼 경기장과 다목적 운동장, 어린이 놀이터 등이 있어 도심 속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연학초와 학익여고 등이 가까우며 인주중, 인하부고 등도 인접해 있다.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단지 인근에 인천남부종합시장과 신기시장 등 전통시장이 있으며 향후 시민공원역 인근으로 멀티플렉스 CGV 및 대형 서점, 병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판교, 분당 등으로 이동 할 수 있는 제2경인고속도로는 물론 인천 2호선 시민공원역과 수인선 인하대역이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의 견본주택은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로 214일대에 위치하며 이달 중 오픈할 예정이다. 사전 홍보관은 남동구 구월동 1136-11번지 뉴센터프라자 1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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