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공민식 기자] 각종 차량과 공장에서 배출되는 가스와 무단으로 버려지는 쓰레기 문제로 인해, 지구의 환경 오염 문제는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그린포스트TV> 취재진은 평소 환경 오염에 대해 관심 있게 생각하는 어린이들을 만나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았다.

최정훈 학생(도농초 2학년)은 "지금 코로나 때문에 바깥으로 나가기 힘든 상황이라 현재 할 수 있는 것은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지 않는 것 뿐"이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어른이 되었을 때 너를(지구를) 아낄게”라고 지구에 대한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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