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여름편 '정지의 힘' (교보생명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여름편 '정지의 힘' (교보생명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광화문의 얼굴 교보생명 광화문사옥 글판이 최근 새 옷을 입었다. 

3일 교보생명은 최근 새 옷을 입은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여름편을 공개했다. 이번 문안은 백무산 시인의 시 '정지의 힘'에서 가져왔다. 교보생명 측은 "멈춰있는 것 같지만 꽃을 피우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씨앗처럼, 누구에게나 도약을 위한 멈춤의 시간이 필요함을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mylife1440@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