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렉스턴,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 화보 촬영
해당 차종 판매 61% 증가...제2의 성장 가능성 보여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재도약을 노리는 국산차 브랜드 쌍용자동차가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과 그의 첫 차 G4렉스턴을 소재로 브랜드 화보를 제작한다.
임영웅은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 우승자로 현재 가요계와 예능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인물 중 한명이다. 서른살 늦깎이 스타로 오랜 무명생활을 거쳐 슈퍼스타로 성장했다. 임영웅은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1호차의 주인공이자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인생이 막 재밌어지기 시작했다는 내용의 광고카피가 임영웅의 인생 2막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뷔 후 최초로 화보 촬영을 진행한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의 또 하나의 인연인 렉스턴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항상 꿈을 잃지 않고, 매순간을 즐기면서 살았기에 이런 날이 왔나 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화보는 무채색 계열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임영웅과 화이트 에디션의 자동차 외관으로 도시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G4 렉스턴은 5월 판매량 기준 전월 대비 61% 증가한 1,089대로 큰 폭의 판매증가를 이루며 데뷔 후 다시 한 번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
특별제작 화보 ‘REXTON Ⅹ Im Hero’와 브로마이드는 신차 구매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오늘(3일) 증정이 시작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쌍용차는 전국 판매네트워크를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코로나19 안심구역화하는 동시에 비대면 상담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아래는 쌍용차가 공개한 화보 주요 사진.
leehan@green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