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84㎡ 총 491가구 중 일반분양 177가구, 오피스텔 53실

우미건설이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인 ‘인천 부평 우미린’을 다음 달 분양한다. (우미건설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우미건설이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인 ‘인천 부평 우미린’을 다음 달 분양한다. (우미건설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우미건설은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98-64 일대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인 ‘인천 부평 우미린’을 다음 달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 부평 우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5개 동으로 아파트 438가구 중 일반분양 177가구와 오피스텔 53실로 구성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별로 아파트 △59㎡ 123가구 △74㎡ 12가구 △84㎡ 42가구, 오피스텔 69㎡ 53실이다.

인천 부평 우미린은 서울 7호선 굴포천역 및 1호선·인천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주변에 부광초·부평중을 비롯해 부평고, 부평여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약 18만㎡ 면적의 상동 호수공원을 비롯해 테마파크인 웅진 플레이도시, 아인스월드 등도 가까워 문화 및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인천 부평 우미린은 부평 중심지 부근에 위치해 롯데마트 삼산점, 홈플러스 상동점 및 모다백화점, 부평시장 등 편의시설도 가까이 있을 뿐만 아니라 부평구청, 롯데시네마, 부평 세림병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국GM, 부평국가산업단지, 부천 영상문화단지 등 배후수요도 풍부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전 세대 남향 위주 단지배치로 조망과 일조권이 우수하며 지상에 주차공간이 없어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부대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스쿨버스존과 연계된 카페 Lynn 등이 들어선다.

인천 부평 우미린 견본주택은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66-10에 위치한다.

kds0327@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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