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중부발전(이하 중부발전)이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로 취업난을 겪는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중부발전은 지역 내 구직자들의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지원을 위해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지역사회 좋은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발전과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역량 개발 및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중부발전은 2017년부터 차례대로 보령·제주·서울지역 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약을 맺고 발전소 주변 지역의 일자리 창출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을 포함한 182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kds0327@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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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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