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공민식 기자] 전동킥보드와 자전거 등 개인 이동수단 이용자들이 급증하면서 그에 따른 안전 사고에 대한 우려가 크다.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관련 사고도 계속 급증하고 있다.

이에 <그린포스트TV> 취재진은 지난 11일부터 일주일간 문제점을 파악하고자 거리로 가보았다. 현장을 가보니, 전동킥보드 및 자전거 이용자들이 도로위를 달리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다.

취재진은 실제 운전하는 드라이버들을 만나 "운전할 때 전동킥보드 및 자전거가 갑자기 나타난 적이 있는가?"라고 묻자 대부분 드라이버들은 "자주 안 보이는 시야에서 나타나 사고가 발생할뻔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전동 킥보드와 자전거에 대한 정책과 도로가 제대로 개선되어 있지 않아 사고가 계속 발생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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