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공민식 기자] 코로나19와 관련해 정부는 지난 6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행했으다. 그러나 시행 당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 66번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일 이태원 킹 클럽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코로나19 집단 감염 발생이 다시 급부상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청은 별도명령시까지 유흥업소 집합금지명령을 발령했고, 대다수 관련 업소들은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이에 <그린포스트TV> 취재진은 지난 12일부터 서울 강북 일대 유흥업소 시설들을 직접 방문했다. 현장에 가보니, 확진자가 발생한 인근 매장 몇 군데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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