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스승의 날인 15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새벽 제주와 전남에서 시작된 비는 오전부터 전국으로 확대돼 밤까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 12~18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 수준으로 예보했다.
지역별 최저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춘천 15도 ▲강릉 18도 ▲대전 16도 ▲대구 17도 ▲부산 16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제주 18도로 예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대전 18도 ▲대구 19도 ▲부산 18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제주 25도 등으로 예상된다.
특히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제주와 전남해안, 경남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린다. 제주남부와 산지에는 20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어 주의해야한다.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북과 경상도에서 오전에 ‘나쁨’을 보이겠고 그 외 지역은 ‘한때 나쁨’을 보이나 오후에는 전국이 ‘좋음’을 보이겠다.
mylife1440@greenpost.kr
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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